5월 넷째주 기도문
오늘 기도문은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오순절의 성령 임재를 간구하며, 말씀과 예배 위에 기름 부어 주시길 구하는 내용을 담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정의 달을 지내는 동안 모든 가정이 주님의 사랑으로 세워지고, 부모와 자녀 사이에 감사와 존중이 넘치길 기도하면 좋을 듯합니다. 나라와 교회와 아픈 지체들을 위해 성령의 능력으로 회복과 담대한 복음 증거가 이루어지기를 간구하는 시간이 되면참 좋겠습니다. 아래 기도문을 참고해서 기도를 준비해 보세요.
5월 넷째주 기도문 내용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집에 나아와,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심에 참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활짝 열어 주시고, 성령의 임재 안에서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바쁜 일상을 허겁지겁 살다보니, 주님이 곁에 계심을 놓치고 살아올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희들의 연약한 마음을 용서하여 주세요. 이번 한 주를 다시 살아갈 때는 주님을 중심에 두고, 주님의 임재를 기억하며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부활하신 주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주신 오순절, 성령 강림주일입니다. 제자들이 한 마음으로 모여 기도할 때 불의 혀처럼 임하셨던 그 성령님께서 오늘 이 자리에도 동일하게 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성령님, 우리의 예배를 이끌어 주시고, 목사님을 통해 선포되는 말씀 위에 기름 부어 주옵소서. 듣는 모든 귀를 열어 주시고, 말씀이 각자의 심령에 씨앗처럼 깊이 뿌려지게 하여 주옵소서.
5월, 가정의 달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땅의 모든 가정을 주님의 울타리 안에 품어 주시고, 각 가정이 주님의 사랑으로 세워지는 작은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버이를 공경하는 마음이 이 가정의 달에 더욱 새로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부모님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게 하시고, 가족 안에 감사와 존중이 넘쳐흐르게 하여 주옵소서.
자녀들이 주님의 말씀 안에서 바르게 자라나도록 지켜 주옵소서. 세상의 어지러운 흐름 속에서도 믿음의 반석 위에 굳게 서게 하시고, 부모와 자녀 사이에 사랑의 대화가 끊이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홀로 외로이 가정을 이루지 못한 지체들, 사별과 이별로 아픔을 안고 사는 이들을 주님께서 친히 위로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가장 완전한 아버지 되심을 깨닫게 하시고, 교회 공동체가 그들에게 따뜻한 가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정의와 평화가 이 땅에 뿌리내리게 하시고, 가정과 사회와 나라가 주님의 선하신 통치 아래 새롭게 회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오순절에 성령을 받은 초대교회처럼, 우리 교회도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열매가 우리 삶 가운데 맺혀, 세상이 우리를 보고 주님을 알게 되는 증인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교역자님들과 그 가정을 주님께서 돌보아 주시고, 그 사역 위에 주님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연약한 몸으로 고통받는 지체들에게 치유의 손길을 베풀어 주옵소서. 낙심하고 지친 영혼들에게는 오순절의 불길 같은 성령의 새 힘을 부어 주옵소서.
오늘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모든 봉사자들과 예배자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주님 주시는 기쁨을 한껏 누리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기도를 우리의 구주 되시며 성령을 보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